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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연지, '오뚜기 3세'라더니 ♥남편과 5성급 호텔서 휴식 "구름 위에서 자는 느낌"

정안지 기자

입력 2021-07-29 08:31

수정 2021-07-2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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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연지, '오뚜기 3세'라더니 ♥남편과 5성급 호텔서 휴식 "구름 위에서…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남편과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함연지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달 안에 쓰지 않으면 없어지는 호텔 숙박권이 생겨서요. 급히 가서 올림픽 열심히 응원하다 자고 왔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함연지는 남편과 호텔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부부는 꼭 끌어안은 채 애정을 뽐내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잠옷을 입고 있는 함연지와 가운을 입고 있는 남편. 이에 함연지는 "남편이 일하고 바로 와서 저한테 잠옷을 챙겨 와달라고 했거든요. 그래서 제가 남편 잠옷은 챙겼는데 제 잠옷은 깜빡한거예요. 결국 제가 남편 잠옷 입고 남편은 잠옷 없음"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함연지는 "전망이 정말 멋졌어요. 서울이 다 내려다보이던데요. 구름 위에서 자는 느낌이였습니다"라면서 호텔을 만끽 중인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함연지는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햄연지 YONJIHAM'을 통해 소통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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