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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아이돌 친동생' 한승우 군입대에 친누나 포스 "막내야 잘 다녀와라"

김수현 기자

입력 2021-07-29 00:41

수정 2021-07-29 04:30

한선화, '아이돌 친동생' 한승우 군입대에 친누나 포스 "막내야 잘 다녀…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한선화가 동생 한승우의 군 입대를 응원했다.



한선화는 29일 인스타그램에 "막내야. 잘 다녀와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동생 한승우의 어깨에 매달려 있는 한선화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앞서 한선화의 동생인 빅톤 한승우는 28일 군 복무를 위해 훈련소에 입소했다. 한승우는 그룹 빅톤에서 첫 번째로 입대한 것.

당초 한승우는 26일 육군 훈련소에 입소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관련 육군 훈련소 생활관 방역 등의 이유로 입영일자가 변경된 바 있다.

한승우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하여 팬분들과의 많은 추억을 마음에 간직하고 입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팬분들과 다시 만나게 되는 날까지 훈련에 충실히 임하여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라고 인사를 전했으며 "여러가지로 어려운 시국 속에서 모두 몸과 마음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선화는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언더커버'에서 최연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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