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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깨기' 장윤정 "도경완과 부부예능 부담有, 호흡 최고다"

조지영 기자

입력 2021-07-29 14:25

'도장깨기' 장윤정 "도경완과 부부예능 부담有, 호흡 최고다"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장윤정이 도경완과 부부 예능에 나선 것에 "부담은 있지만 호흡은 최고다"고 말했다.



29일 오후 유튜브 라이브 생중계 채널을 통해 LG헬로비전 오리지널 새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이하 '도장깨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장윤정, 도경완, 곽지은, 해수, 그리고 류복열 PD가 참석했다.

장윤정은 "도경완이 프리 선언을 한 뒤 고정 MC를 하는 건 첫 프로다. 부부끼리 하다 보니 어느 프로그램보다 편하다. 눈빛만 봐도 호흡이 맞춰진다. 부부 호흡은 누구도 못 따라올 것이다"며 "아이들 없이 좋은 공기를 맡으며 프로그램을 할 수 있어 설레고 좋다"고 자신했다.

이어 "부부 예능이라고 해서 당연히 부담은 있다. 다만 그것보다 내가 전면에 나서는 프로그램이라 내가 조금이라도 실수를 하면 프로그램 전체에 누를 끼쳐서 부담감이 크다"고 덧붙였다.

'장윤정의 도장깨기'는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장윤정의 트로트 수제자 곽지은·해수와 함께 캠핑카를 타고 전국의 숨은 노래 실력자를 찾아가 족집게 레슨을 선사하는 트로트 캠핑 버라이어티다. 오늘(29일) 오후 5시 첫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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