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성 조사회사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에 따르면 JTBC '슈퍼밴드2'는 5주 연속 월요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기록하며 음악 예능의 최강자임을 입증하고 있다. '슈퍼밴드2'는 7월 4주차(7/19~25) 월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점유율 27.3%를 기록하며 TV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월요일 인기 비드라마 프로그램인 '우도주막'은 10.6%,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10.5%, '생활의 달인'은 8.2 '골프왕'은 6.3%로 뒤를 이었다.
전체 비드라마 화제성 순위도 지난주 13위에서 4위로 9계단을 훌쩍 뛰어 올랐으며 특히 SNS 화제성 부문에서는 전체 1위를 기록했다. 대부분 본선 1 라운드 1:1 장르전이 공개되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인 출연자들에 호평으로 특히 퍼포먼스 중 거문고 줄을 끊은 박다울의 모습이 화제가 됐다. 또한 김예지와 빈센트 팀이 선보인 무대에 대한 극찬도 이어지고 있다.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은 47개 채널의 드라마와 예능, 정보/교양, 시사 프로그램의 화제성을 조사해 매주 발표하고 있다. 화제성은 뉴스, VON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로 구성된다.)
현재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포지션캠은 김예지 팀의 멤버로 'Closer' 무대를 꾸민 쵸프라까야의 영상이다. 특유의 무대매너와 열정적인 연주로 조회수 11만을 기록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리액션이 모든 오디션 경연프로그램 중에 가장 행복해보인다" "이상하게 이 친구가 썸네일에 있으면 자꾸 들어오게 된다"라며 쵸프라까야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Tocar Voce' 무대를 꾸민 변정호의 베이스 연주 역시 5.9만의 조회수로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Closer' 무대에서 환상적인 목소리를 선보인 김예지 직캠이 조회수 5.8만으로 뒤를 잇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