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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이 반대하는 결혼식” ‘61세’ 최화정, 21살 연하남과 깜짝 놀랄 근황

박아람 기자

입력 2021-07-28 15:25

수정 2021-07-2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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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이 반대하는 결혼식” ‘61세’ 최화정, 21살 연하남과 깜짝 놀랄…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최화정의 깜짝 놀랄 근황이 전해졌다.



쇼핑호스트 이민웅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어쩜 이렇게 맞춰 입고 와갖구 ㅎㅎㅎㅎㅎㅎㅎ 집안이 반대하는 결혼식 했어요 ㅋㅋㅋㅋ 뽁뽁이 면사포에 노래방책에 손 올리구 #최화정의파워타임 #좋아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신랑 신부처럼 새하얀 의상을 입은 이민웅과 최화정이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혼인 서약을 흉내 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신난 두 사람과 결혼식 주례자로 나선 동지현의 천연덕스러운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민웅은 동지현과 함께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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