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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박소현, 10년 전 아니라 어제 같은 방부제 미모 "나 섹시하지?"

이우주 기자

입력 2021-07-27 18:49

수정 2021-07-27 18:49

'51세' 박소현, 10년 전 아니라 어제 같은 방부제 미모 "나 섹시하…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박소현이 한결 같은 '방부제 미모'를 자랑했다.



SBS 러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공식 SNS에는 27일 "청취자 분의 귀중한 제보. '아침에 드라마 '키스 앤 더 시티'에 나온 소현님 보고 깜짝 놀랐어요! 나 섹시하지?라는 표정의 소현님!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 없는 방부제 미모 인정합니다♡' 2010년 스브스 드라마 우리 디제이는 기억이 없대요..전체적인 느낌만 떠오를 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10년작 SBS 플러스 드라마 '키스 앤 더 시티'에 출연한 박소현의 모습이 담겼다. 박소현은 지금과 변함 없는 미모로 놀라운 동안 비주얼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지금보다 앳돼 보이는 것 외에는 다른 모습이 하나도 없는 박소현의 미모가 눈길을 모은다.

한편, 방송인 박소현은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등의 방송 및 라디오를 진행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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