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넘나 웃었네. 그럼 잘 들어가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트 원피스를 커플로 입은 채 청담동 테라스 식당에서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더운 날씨에도 테라스에 앉아 수다를 떨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활짝 웃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에너지가 돋보인다.
한편, 이혜원은 안정환과 2001년 결혼, 슬하 딸 리원 양과 아들 리환 군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