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르는 남한테 Dm으로 이런 거나 보내면서 살고 싶을까요? 한심해서 '반사' 해줬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안타까운 존재에게. 난 행복할 권리가 있고 행복할 줄 아는 사람이라 누가 뭐라고 한다고 티끌조차 묻지 않아. 견고하니까. 부러우면 욕을 할 게 아니라 스스로를 더 사랑해라. #네가 그러거나 말거나 #난 잘 살고 있어 #행복하다"라며 악플러에게 일갈했다.
조민아가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은 해당 악플 캡처본으로 일부 욕설과 함께 "완전체 맘충. 왜 그러고 살아요. 본인이 저질 가성비 최악"이라는 메시지가 담겼다. 조민아는 "반사"라고 반응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