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삼둥이 가재 손수건 빨래 완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오는 9월 출산을 앞두고 세 쌍둥이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는 황신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손수건 빨래 후 건조대에 널기까지 완료한 황신영. 이때 세 쌍둥이인 만큼 건조대를 가득 채운 손수건들이 눈길을 끌었다. 세 배로 바쁜 황신영의 일상이었다.
한편 황신영은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지난 2017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황신영은 올해 초, 인공 수정으로 이란성 세쌍둥이 임신 성공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