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인들이 너는 술 못 마시고 뭘로 스트레스를 푸냐 하시는데, 대신 예쁜 카페나 취저(취향 저격) 카페들을 다니며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시는 걸로 스트레스를 풀어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는 김영희, 윤승열 부부의 그림이 담겼다. 특히 김영희는 카페 앞 의자에서 찍은 사진에서 가녀린 다리를 뽐내 눈길을 모았다. 셀카 속 날렵해진 얼굴선도 시선을 빼앗았다.
한편 김영희와 윤승열은 지난 1월 결혼했다. 윤승열은 최근 바디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으며, 이에 김영희도 "뒤늦게 저도 다이어트 시작했어요"라고 선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