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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정경미, 출산 선물로 '현금 봉투' 두둑이 받아 깜짝 "너란 남자 증말!"

김수현 기자

입력 2021-07-27 15:06

수정 2021-07-27 15:07

'윤형빈♥' 정경미, 출산 선물로 '현금 봉투' 두둑이 받아 깜짝 "너란…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정경미가 현금 선물에 감동했다.



정경미는 27일 인스타그램에 "너란 남자 증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준이 출산했을 때도 깜짝 방문으로 꽃바구니 선물하더니 너란 남자 박구윤… 멋있구나! 누나가 잘할게~"라고 가수 박구윤에게 고마워 했다.

그는 "봉투에 글씨가 이제 동반자 구윤입니다 라고 보임"이라며 귀여운 멘트를 더하기도 했다.

사진에는 가수 박구윤이 정경미를 위해 전달한 현금 선물 봉투가 담겼다.

봉투에는 '경미 누나! 예쁜 조가 예쁜 옷 사주세요. 정말 정말 축복합니다 -박구윤-'이라 적혔다.

한편 정경미는 개그맨 윤형빈과 지난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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