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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미' 하성운 "첫 남자 MC 걱정 많아..취향 공개 색다를 듯"

문지연 기자

입력 2021-07-27 10:53

수정 2021-07-27 10:53

'팔로우미' 하성운 "첫 남자 MC 걱정 많아..취향 공개 색다를 듯"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하성운이 '팔로우미' 합류 소감을 밝혔다.



27일 오전 티캐스트 패션엔 '팔로우미-취향에 진심'(이하 '팔로우미') 제작발표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하성운, 펜타곤 키노, 권은비,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가 참석했다.

하성운은 "전 시즌의 여성 MC들이 뷰티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시청자 분들께 꿀팁을 알려드리는 프로라고 아는데, 걱정이 많았다. 뷰티에 대해 모르는 것도 많아서 걱정이 됐는데 취향에 진심으로, 각자의 취향을 보여드릴 수 있는 게 많다고 해서 찾아왔다. 새로운 각자의 취향으로 인해 이번 '팔로우미'가 색다르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티캐스트 패션앤 채널과 LG 유플러스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팔로우미-취향에 진심'은 4MC를 앞세워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K-아이콘들의 취향을 공유한다. 지난 시즌들이 여성 라이프 스타일을 주로 다뤘다면, 이번 시즌에서는 사상 최초 남자 MC로 하성운과 키노가 합류해 눈길을 끈다.

'팔로우미'는 7월 30일 패션앤과 아이돌Live앱에서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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