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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미' 펜타곤 키노 "취향·취미 많아..팬들께 보여줄 듯"

문지연 기자

입력 2021-07-27 10:52

수정 2021-07-27 10:52

'팔로우미' 펜타곤 키노 "취향·취미 많아..팬들께 보여줄 듯"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펜타곤 키노가 '팔로우미' 출연 소감을 밝혔다.



27일 오전 티캐스트 패션엔 '팔로우미-취향에 진심'(이하 '팔로우미') 제작발표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하성운, 펜타곤 키노, 권은비,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가 참석했다.

키노는 "잘 맞을 것 같은 좋은 분들과 함께하게 돼서 재미있을 거 같았다. 타이틀이 '취향에 진심'인 만큼, 정말 다양하고 많은 취향, 취미를 갖고 있는데 그런 것들을 팬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을 거 같아서 기대하고 시작했는데 역시나 너무 재미있다"고 했다.

티캐스트 패션앤 채널과 LG 유플러스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팔로우미-취향에 진심'은 4MC를 앞세워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K-아이콘들의 취향을 공유한다. 지난 시즌들이 여성 라이프 스타일을 주로 다뤘다면, 이번 시즌에서는 사상 최초 남자 MC로 하성운과 키노가 합류해 눈길을 끈다.

'팔로우미'는 7월 30일 패션앤과 아이돌Live앱에서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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