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홀'에서 올여름 최고의 연기 앙상블로 관객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 4인이 오늘 오후 2시 '두시탈출 컬투쇼'에 전격 출연한다. 지난 제작보고회를 통해 돈독한 팀워크와 유쾌한 케미로 화제가 된 '싱크홀'의 주역들이 함께 출연하는 이번 방송은 곧 개봉을 앞둔 '싱크홀' 홍보 활동의 시작으로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높인다.
'싱크홀'의 주연배우 4인방은 상상조차 해보지 못했던 지하 500m싱크홀에서 앞이 보이지 않는 어둠, 흙과 먼지, 폭우와 추가 붕괴의 위험까지 주변의 모든 환경과 사투를 벌이는 인물들을 연기, 화려한 볼거리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 속에서도 유쾌한 에너지를 담아냈다.
또한 초대형 싱크홀 지하 500m에서 하나가 되어 펼쳐지는 고군분투 촬영 현장에 대한 역대급 비하인드까지, '싱크홀'의 주연배우들이 직접 들려주는 영화에 대한 유쾌한 토크는 오늘 오후 2시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