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은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도 먼 곳에서 직접 찾아주신 분들 너무나 반가웠어요. 마스크 너머의 인사들이 참으로 안타깝지만 하루 빨리 마스크 벗고 인사 드릴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도하며, 편안하고 안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소독과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최근 오픈한 프라이빗 스파를 방역 중인 진재영의 모습이 담겼다. 유니폼을 입고 마스크를 쓴 진재영은 스파 곳곳을 돌아다니며 직접 소독 중이다. 코로나19 때문에 더 바빠진 '억대 CEO' 진재영의 일상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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