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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박은지, 빵실이 위해 맥주 참는 예비맘 "디저트 야무지게"

이우주 기자

입력 2021-07-27 00:11

수정 2021-07-27 05:47

'임신' 박은지, 빵실이 위해 맥주 참는 예비맘 "디저트 야무지게"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시원한 맥주의 유혹을 견디고 있다.



박은지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I want beer too"라는 글과 함께 맥주 사진을 게재했다. 여름날에 보기만 해도 시원한 맥주지만 임신 중인 박은지는 마실 수 없는 상황. 이에 박은지는 고기만 먹으며 아쉬움을 달랬다. 맛있는 음식들을 잔뜩 먹은 박은지는 "야무지게 디저트까지"라며 아이스크림으로 맥주를 대신했다. 뱃속에 있는 빵실이를 위해 맥주를 참고 있는 예비맘 박은지의 노력이 돋보인다.

한편, 박은지는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 현재 LA에 거주 중이다. 지난달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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