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는 27일 인스타그램에 "어제 보라색 수분 부족에 관한 글!!"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저도 보라색으로 된 수분 부족이 안 보여서 물부터 마시면서 설마 눈이 안구건조증인가!? 하며 눈에 인공눈물을 찾아 넣으려고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제 조카가 저에게 블로그 캡처 본을 보내주더라고요.."라고 했다.
하리수는 "블로그 주인분 재밌으셨나요?? 전 확인자까지 수분 부족으로 고민을 엄청 했어요! 이런 거 또 화면 진짜 뜨신 물에 푹 쉬게 할 거예요!! 여러분들도 저처럼 조금은 걱정이나 고민하셨나요??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자고요!"라고 재치있게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