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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남의 아이는 빨리 큰다더니.."子 화장실까지 따라와 민망해 죽겠네"

김수현 기자

입력 2021-07-27 10:15

양미라, 남의 아이는 빨리 큰다더니.."子 화장실까지 따라와 민망해 죽겠…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양미라가 '엄마 바라기' 아들을 귀찮아 했다.



양미라는 27일 인스타그램에 "아니 화장실까지 따라와서 왜 이래. 민망해 죽겄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장아장 혼자서 걸어와 엄마 양미라가 있는 화장실까지 따라온 아들 서호 군의 모습이 담겼다.

불과 얼마 전까지 갓난아기였던 서호 군은 어느새 훌쩍 자라 엄마를 혼자 쫓아오는 폭풍성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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