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새 울집 어린이가 미는 표정. 뭔가 마음에 안들면 온 입(?)으로 표현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어느새 훌쩍 큰 아들과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서현진은 "요즘 매일 해 떨어지면 동네 놀이터에 나가서 30분씩 놀고 오는데 귀찮지만 갔다와서 목욕시키면 떡실신해서 너무 만족. 이 더위도 끝이란 게 있겠죠"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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