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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손태영 딸, 171cm 엄마 닮은 롱다리…그림 같은 미국 풍경

이우주 기자

입력 2021-07-26 17:50

수정 2021-07-2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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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손태영 딸, 171cm 엄마 닮은 롱다리…그림 같은 미국 풍경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여유로운 미국 생활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주말~엄마가 들어줄게~~~~ 너 보니 나도 배우고 싶네 ^^ 근데 덥구나…모두 건강 잘 챙기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드민턴을 배우는 리호 양의 모습이 담겼다. 7살 리호 양은 미스코리아 출신 엄마 손태영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 받은 듯 벌써부터 큰 키를 자랑한다. 이어 손태영도 딸 리호 양의 배드민턴채를 들고 사진을 찍었다. 모델 같은 손태영의 모습 뒤로 그림 같은 미국 풍경이 평화로운 해외 살이를 엿보이게 한다.

한편,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 권상우 가족은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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