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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명품 선캡' 쓰고 물놀이…'♥정명호 바라기' 딸에 서운

이우주 기자

입력 2021-07-26 17:29

수정 2021-07-26 17:29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명품 선캡' 쓰고 물놀이…'♥정명호 바라기'…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서효림이 시원한 물놀이로 여름 더위를 달랬다.



서효림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물 만난 고기처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청계산 속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서효림과 딸 조이 양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조이 양과 남편 정명호가 함께 놀고 있는 모습을 보며 서효림은 "요즘 자다가 잠꼬대로 아빠를 찾을 만큼 아빠 바라기가 된 쪼꼬미…막상 그러니 약간 서운함. 그래도 괜찮아 엄마 껌딱지는 곤란해"라며 사이 좋은 부녀를 향한 귀여운 질투를 하기도 했다. 폭염을 견디기 위해 오붓하게 물놀이를 즐기는 서효림 정명호 가족의 화목한 일상이 돋보인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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