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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간부전 투병’ 윤주 “간 이식 잘 마쳐..응원해주신 분들 감사”

박아람 기자

입력 2021-07-26 17:11

수정 2021-07-26 17:12

‘급성 간부전 투병’ 윤주 “간 이식 잘 마쳐..응원해주신 분들 감사”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윤주가 간이식 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윤주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감사 합니다!! 잘 이겨냈어요 !!! 회복에 잘 신경 쓸게요!!!! #간이식 #수술"라는 글과 함게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윤주는 "응원 감사합니다. 여러분 덕분이에요. 덕분에 수술 잘 마쳤고 잘 회복하고 있다. 남들보다 빠른 편이라고 한다"고 자신을 응원해준 이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윤주는 지난해 4월 항생제 부작용 급성 간부전이 왔고 간이 크게 손상돼 간 이식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지난 7월 24일 간이식 수술 소식을 전했다.

한편 윤주는 2012년 영화 '나쁜피' 데뷔했으며 이후 '미쓰 와이프', '치외법권' '함정' '범죄도시', '더 펜션' '아나운서 살인사건' '13일의 금요일: 음모론의 시작' 등에 출연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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