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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우 딸' 강다은, 배우되더니 청순미 끝판왕...세상 단아한 27살

이게은 기자

입력 2021-07-26 15:17

수정 2021-07-26 15:17

'강석우 딸' 강다은, 배우되더니 청순미 끝판왕...세상 단아한 27살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강다은이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26일 강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다은은 순백의 의상을 입고 청초한 미모를 자랑했다. 화장기도 거의 없는 모습이지만 특유의 수수한 매력으로 미모를 빛냈다. 작은 얼굴에 꽉 찬 이목구비가 눈에 띈다.

한편 강다은은 강석우의 딸로, 지난해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에 출연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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