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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 며느리' 정지원, '221cm' 하승진과 어마어마한 키 차이 "목 아플 듯"

정유나 기자

입력 2021-07-26 14:09

수정 2021-07-2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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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 며느리' 정지원, '221cm' 하승진과 어마어마한 키 차이 "목…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정지원 KBS 아나운서가 전 농구선수 하승진과의 남다른 투샷을 공개했다.



정지원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여자 농구 선수들 오늘 진짜 잘했어요. 전직 NBA리거 하승진 위원님, 김은혜 위원님, 우리 중계팀 모두 함께 목 터져라 응원했던 대회 셋째 날 스튜디오 풍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32회 도쿄올림픽' 중계에 나선 정지원과 하승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정지원은 키 221cm의 어마어마한 장신인 하승진과 엄청난 키 차이를 보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지원 님 목 아프시겠어요" "키 차이 장난 아니네요" "하승진 씨 키 비현실적으로 보이네요" 등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정지원은 2019년 소준범 독립영화 감독과 결혼, 이듬해 1월 득남했다. 소준범 감독의 아버지는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 소진세 회장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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