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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자가격리 해제 후 미소...매니저 "하체가 더 얇아졌네요"

조윤선 기자

입력 2021-07-2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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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자가격리 해제 후 미소...매니저 "하체가 더 얇아졌네요"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자가격리 해제 후 미소를 되찾았다.



박명수의 매니저 한경호 이사는 26일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명수옹 자가격리 해제. 연예인 옷 갈아입는 중. 하체가 더 얇아졌네요 ㅠㅠ"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파티션 뒤에서 옷을 갈아입는 박명수의 모습이 담겼다. 옷을 갈아입던 박명수는 "뭘 훔쳐봐"라며 농담했고, 스태프들은 "훔쳐보는 게 아니고 그냥 창밖을(봤다)"고 말했다. 이어 옷을 다 갈아입고 나타난 박명수는 스태프들을 향해 미소를 지었다.

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친 후 복귀한 박명수는 여전한 '츤데레 면모'를 드러내 반가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명수는 IHQ '리더의 연애'에 함께 출연한 배구선수 출신 방송인 김요한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진단 검사를 받았다. 다행히 박명수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방역 지침에 따라 2주 동안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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