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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5년 치 영혼 탈곡 사건..." 무슨 일?

조윤선 기자

입력 2021-07-26 18:20

오정연 "5년 치 영혼 탈곡 사건..." 무슨 일?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더운 날씨에도 골프 라운딩을 즐겼다.



오정연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5년 치 영혼 탈곡 사건 직후 땡볕 라운딩. 이것은 극기 훈련. 그래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골프 라운딩을 하는 오정연의 모습이 담겼다. 다이어트로 11kg을 감량한 후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오정연은 골프복을 입고 늘씬한 뒤태를 뽐냈다.

'5년 치 영혼 탈곡 사건'이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큰일에 휘말렸던 것으로 보이는 오정연은 골프 라운딩을 통해 마음을 차분하게 가다듬는 듯한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오정연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마인'에 출연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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