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는 26일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울 아가의 두 돌입니다.. 2년 전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내렸었는데 오늘은 푹푹 찌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누나에게 물려 받은 점프수트를 입고 TV를 빤히 보고 있는 이지애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애는 "남편이 걱정하기에 우리 전문가 선생님들께 여쭤보니 여성의 마음을 아주 잘 이해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로 자랄 거라고 하시네요 오호 누나 내복은 계속 물려 입도록 하자.."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