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0시, 선미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1/6'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총 6곡이 타이틀곡 제목은 '유 캔트 싯 위드 어스'이다. 해외 여러 작가들과 함께 제작한 이 곡은 선미가 직접 작사했다.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선미는 미니앨범의 모든 곡을 직접 작사했으며, '1/6', '콜' '나르시시즘' '보더라인' 등 총 네 곡에는 작곡자로 참여해 선미만의 색깔을 가득 담은 곡들로 채워냈다.
앞서 공개된 키치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의 콘셉트 포토만으로도 화제를 모은 선미의 이번 앨범은 전작인 '꼬리'와는 대비되는 콘셉트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