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상아가 자신이 모으는 컬렉션을 자랑했다.
이상아는 24일 인스타그램에 "바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같은 사이즈 진열장 주문했고마 클릭 실수로 작은게… 교환 비용이 더 든대"라고 속상해 했다.
이상아는 서진이한테 허락 받고... 쳐박혀 있던 술 셋팅 완료. 고가의 술은 죄다 현금화 한지 오랩니다.. 이제 안모아… 천천히 조금씩 마셔 비워 버리겠스"라고 했다.
사진에는 서랍장 한가득 담긴 인형, 피큐어들과 이상아가 모으는 술 컬렉션이 담겼다.
한편, 배우 이상아는 SNS를 통해 단독주택에 거주 중인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이상아TV'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