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릴 때 노안이라 들었지만 그대로 20년 간 연예인들'이라는 게시글을 언급하며 과거 성숙한 외모 때문에 경험한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ㅋㅋㅋㅋ 노안이라 진짜 어릴 때 버스 기사님이 왜 학생 요금 내냐고 ㅠㅠ 힝"이라고 적으며 학창 시절 조숙한 외모로 나름의 고충을 겪은 적이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최근에는 뷰티 브랜드를 론칭하며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