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CL이 컴백을 준비 중이다.
소속사 베리체리 측은 23일 "CL이 여름 컴백을 목표로 신곡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CL의 컴백은 지난 2월 발표한 싱글 '위시 유 워 히어' 이후 반년 만이다.
CL은 지난해 '+화+' '+5스타+' 등을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 컴백, 레이블 베리체리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활동 준비에 나섰다. 또 최근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와 국내 매니지먼트 파트너십을 체결, 새 앨범 '알파'로 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힌 바 있다.
CL은 최근 JTBC '슈퍼밴드2'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