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유튜브 라이브 생중계 채널을 통해 디즈니 액션 어드벤처 영화 '정글 크루즈'(자움 콜렛 세라 감독) 화상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미지의 세계 아마존에서 최고의 스릴을 선사하는 아마존 크루즈 선장 프랭크 볼프 역의 드웨인 존슨, 인류의 운명을 바꿀 전설을 쫓는 식물 탐험가 릴리 하우튼 역의 에밀리 블런트가 참석했다.
한국 팬들의 무한 지지에 대해 드웨인 존슨은 "한국을 갈 때마다 너무 즐거운 시간을 가져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다. 한국 팬이 보여준 반응을 보여줄 때마다 인상 깊은 추억을 많이 남겼다. 이번 영화도 한국 팬이 좋아하는 부분을 극대화하려고 했다. 많은 기대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