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과 백 년 만에 한잔♥ 이 맛에 살지요. 먹을 땐 다이어트는 잠시 잊기로 해요 #나름 치팅데이 소소한 행복 엄마로 아내로 행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창과 집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과 한창은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 술을 마시며 행복하게 둘만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해 55kg 몸무게를 기록한 장영란은 오붓한 '치팅데이'로 잠시 다이어트를 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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