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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 임신' 황신영, 90kg 육박해도 가벼운 몸짓 "팔다리는 갸름"

이우주 기자

입력 2021-07-21 14:24

수정 2021-07-21 14:25

'삼둥이 임신' 황신영, 90kg 육박해도 가벼운 몸짓 "팔다리는 갸름"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임신 25주차에도 만삭 같은 몸을 자랑했다.



황신영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음메 샤워하니까 컨디션 굉장쿵 좋네유. 저는 어제 온 몸이 간지러워서 밤새 긁느라 와하..때나올 뻔 베베"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크롭탑을 입고 춤을 추는 황신영의 모습이 담겼다. 25주차에 90kg를 육박하고 있는 황신영은 무거운 몸과 상반되는 가벼운 춤사위로 눈길을 모은다. 한예종 출신 다운 황신영의 춤선이 돋보인다.

이에 한 지인은 "그 와중에 팔다리는 갸름해졌어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황신영은 "아니 아니 언니 틱톡은 약간 갸름하게 찍히더라구요. 실제로는 다 쪘베베"라고 답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결혼, 최근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를 임신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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