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前 축구선수♥' 오나미, 연애도 수확도 바빠…이솔이 "언니 체력과 바꾼 호박잎"

이우주 기자

입력 2021-07-21 13:46

수정 2021-07-21 13:46

'前 축구선수♥' 오나미, 연애도 수확도 바빠…이솔이 "언니 체력과 바꾼…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최근 연애 소식을 알린 오나미의 바쁜 일상이 공개됐다.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미 언니의 체력과 맞바꾼 귀한 호박잎 선물 받아서 만들어본 소고기 강된장. 요리초보에게도 너무나 쉽고만요. 덕분에 한 끼 뚝딱!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오나미에게 선물 받은 호박잎으로 소고기 강된장을 만드는 이솔이의 모습이 담겼다. 오나미는 바쁜 와중에도 직접 호박잎을 따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한 듯하다. 열애 중인 오나미의 바쁜 근황이 돋보인다.

한편, 개그우먼 오나미는 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열애 소식이 알려졌다. 경기 후 발가락 부상으로 병원을 향하던 길에 남자친구와 통화하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 것. 남자친구와의 달달한 통화를 마친 후 오나미는 "계속 자기야라 해서 죄송하다. 자기야가 닉네임"이라며 "남자친구가 축구를 했다. 프로에 있었다. 다치지 말라 했는데 또 다쳤다"고 열애를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wjlee@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Copyright sports.chosu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