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리아는 있지 공식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생일을 기념하며 자필 편지를 올렸다. 리아는 2000년 7월 21일 생으로 오늘(21일) 22번째 생일을 맞았다.
이 편지에 그는 "믿지(있지 팬클럽명)! 내 사랑들~ 안녕하세요 리아예요. 요즘 정말 많은 분들께 축하받고, 너무 감사하고 과분한 사랑을 받은 날이네요"라고 적었다.
예지, 류진, 채령, 유나 멤버들이 리아에게 쓴 축하 편지도 눈길을 모았다. "언니는 내게 기쁨을 주는 사람이야", "존재 자체만으로도 빛나는 우리 언니", "항상 고맙고 사랑해" 등 애정이 듬뿍 담긴 메시지가 팬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