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로 때문에 고민 하느라 머리 복잡했을 텐데 힐링 제대로 하고 온 윤후 #여름휴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후는 방학을 맞아 찾은 부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랍스타를 먹는가하면, 친구와 배 운전을 직접 해보며 휴가를 만끽하고 있다. 어느덧 16살 중학생이 된 윤후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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