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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연하♥' 배윤정, 41살에 겨우 얻은 子 육아에 심신이 고단해 "잠 안와"

김수현 기자

입력 2021-07-21 00:22

수정 2021-07-21 04:50

'11살 연하♥' 배윤정, 41살에 겨우 얻은 子 육아에 심신이 고단해 …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육아에 지쳤다.



배윤정은 2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넘 피곤한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늦은 밤 잠투정 하나 없이 곤히 잠든 배윤정의 아들 모습이 담겼다.

이어 "골드 잘 때 자야 하는데.. 왜 잠이 안오지"라며 고단한 육아의 고통을 생생하게 전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달 25일 아들을 출산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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