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9시! jtbc 드라마 '월간 집' 5년 만에 박하석진 특별출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이심전심. 여전히 멋지고 배려갑 석진 브로. 덕분에 너무 재밌는 촬영이었음. 우리 또 좋은 작품으로 만납시다! for drinking solo fan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신랑-신부로 변신한 하석진과 박하선이 웨딩 화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여신 같은 자태를 뽐내는 박하선과 턱시도를 입은 하석진의 훈훈한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박하선과 하석진은 이날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월간 집'에 '스타 부부' 역으로 특별 출연한다. 2016년 방송된 tvN '혼술남녀'에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명수현 작가와의 인연으로 '월간 집' 지원 사격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