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약 2년간의 휴식을 마치고 드라마 '그린 마더스 클럽'으로 복귀를 알린 배우 이요원의 클래스가 남다른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엄마 역할을 맡게 된 이요원은 극 중 입체적인 면을 가진 캐릭터 '은표'를 연기, 그녀의 복귀를 기다리던 수많은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탄탄한 보디라인이 돋보이는 크롭 탑 패션부터 청순한 화이트 스커트까지, 배우 이요원은 매 컷마다 달라지는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넘사벽 비주얼을 자랑했다.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다가도, 소녀처럼 순수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과감한 레더 쇼트 팬츠까지 스타일리시하게 선보이며 원조 워너비 스타다운 면모를 입증, 지켜보던 스태프들조차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부 힙하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여전히 소녀 같은 미소가 아름다운 배우 이요원의 한계 없는 비주얼 화보는 '싱글즈' 8월호와 '싱글즈'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