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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댁' 박은지, 튜브톱 입고 임산부 요가...D라인 안 보이는 유연한 몸짓

조윤선 기자

입력 2021-07-2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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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댁' 박은지, 튜브톱 입고 임산부 요가...D라인 안 보이는 유연한…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임산부 요가를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박은지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vibes. 요가가 보통 아이오…스쿼트 오랜만에 했더니 허벅지가 마비된 거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튜브톱에 레깅스를 입고 요가를 하는 박은지의 모습이 담겼다. 임산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유연한 몸짓으로 요가를 하는 박은지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앞서 박은지는 "요즘 들어 부쩍 몸이 힘들어졌다"며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살살 운동하려고 임산부 요가를 시작했다. 좀 움직이니까 부기도 좋아지는 거 같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박은지는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 현재 LA에 거주 중이다. 지난달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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