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힘내요. 응원합니다. 릴스 재미있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반바지를 입고 쭉 뻗은 각선미를 뽐내며 패션쇼를 하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다이어트로 5kg 감량에 성공해 생애 첫 바디 프로필 촬영까지 한 장영란은 늘씬한 몸매로 드레스부터 시크한 정장 패션까지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장영란은 "두 번째 자가격리는 이상하게 더 힘들더라고요. 안방에서 감옥 생활"이라며 "무사히 자가격리 끝나고 아이들을 만났는데 그사이 부쩍 많이 컸더라고요. 많이 늙어있는 남편. 고생하신 우리 시어머님. 너무 감사해요. 죄송해요. 사랑해요"라며 가족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