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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라이언 레이놀즈 액션 대작 '프리가이', 8월 11일 IMAX 개봉 확정

이승미 기자

입력 2021-07-2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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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레이놀즈 액션 대작 '프리가이', 8월 11일 IMAX 개봉 확정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올 여름 가장 시원한 엔터테이닝 액션 블록버스터의 정수를 보여줄 영화 '프리 가이'가 오는 8월 11일 IMAX 개봉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오감을 만족시킬 짜릿한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의 쾌감을 담아낸 '액션 플레이' 영상을 전격 공개한다.



'프리 가이'는 자신이 '프리시티' 게임 속 배경 캐릭터라는 것을 깨닫게 된 은행원 가이가 곧 파괴될 운명에 처한 '프리시티'를 구하기 위해 한계 없는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엔터테이닝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이와 함께 세상 유니크한 히어로의 탄생을 그린 '액션 플레이' 영상을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부족한 것 없는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은행원 가이(라이언 레놀즈)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프리시티의 여전사 몰로토프걸(조디 코머)에게 첫 눈에 반하게 되면서 평범했던 그의 일상이 뒤흔들리게 된다.여기에 "가이, 이 세상은 비디오게임이야. 이 세상을 창조한 인간이 모든 걸 다 없애버릴 거야"라고 말하는 몰로토프걸의 대사와 함께 프리시티의 종료를 막고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세상 유니크한 히어로로 거듭나는 가이의 모습과, 라이언 레놀즈 특유의 유쾌한 연기 그리고 시선을 사로잡는 인터렉티브 액션까지 펼쳐지며 올 여름 무더위를 끝장낼 단 하나의 작품의 탄생을 알린다.

이번 작품은 '데드풀'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라이언 레놀즈가 차별화된 스토리를 지닌 유니크한 히어로 가이로 변신, 그만의 유머러스하고 독특한 매력을 선보인다. 또한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구현된 '프리시티'라는 게임 속 세계와 현실 세계를 오가는 놀라운 비주얼과 스펙터클하고 짜릿한 액션의 조합은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시청각적 쾌감과 경험을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여기에 '박물관이 살아있다'시리즈, '리얼 스틸', '기묘한 이야기' 등 유쾌한 이야기들 속, 묵직한 드라마를 담아낸 작품들로 사랑받은 숀 레비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킬링 이브' 시리즈와 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원작으로 알려진 '닥터 포스터'에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조디 코머, '토르: 라그나로크'의 감독이었던 타이카 와이티티 등이 출연해 최고의 케미를 선사한다. 8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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