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헉. 소나기 너무 무섭다. 쫄았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다이어트 후 한층 더 갸름해진 얼굴을 자랑하는 서유리가 명품 브랜드의 마스크를 낀 모습이 담겼다. 서유리가 착용한 마스크는 약 26만 원 대로 알려졌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2019년 8월 최병길 PD와 결혼했다. 서유리는 최근 한 방송에서 갑상선 항진증으로 20kg 가까이 살이 쪘다가 최근 16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