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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하니, 코로나19 확진..'아이돌' 촬영 중단

문지연 기자

입력 2021-07-20 13:50

수정 2021-07-20 13:50

 하니, 코로나19 확진..'아이돌' 촬영 중단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EXID 출신 배우 안희연(하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하니의 소속사인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20일 "하니는 함께 일정을 소화하던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인지하고 선제 검사를 진행하였고, 오늘(20일) 오전 양성 반응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하니는 현재 정부의 지침을 이행하고 있으며, 당사 역시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하니가 현재 촬영을 진행 중인 JTBC 드라마 'IDOL(아이돌)' 측도 촬영 일정을 취소하고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는 등 예정된 일정에 차질이 생기는 중이다.

하니가 출연하는 '아이돌'은 해체하기 위해 단 한 번의 성공이 필요한 어느 망돌(망한 아이돌) 들의 마지막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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