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의 아내 아야네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스케줄 틈 타서 집에 들어와 청소해주는 남편 포착! 항상 잘해주는 멋쟁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홈캠에 담긴 이지훈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훈은 스케줄이 잠깐 비는 틈을 타 집에 돌아와 홀로 청소 중인 모습. 이를 본 아야네는 남편에 감동하며 또 한 번 반했다.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달달한 신혼 일상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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