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윤지 딸 라니, 억척스레 동생 돌보는 7살...이윤지 "무릎 멍들까 걱정"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윤지가 첫째 딸 라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윤지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억척스레 소울이를 돌보는 너"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윤지의 두 딸 라니와 소울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선글라스를 낀 채 외출에 나선 자매의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신이난 듯 환하게 웃고 있는 소울. 이때 라니는 무릎까지 꿇고 동생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은 채 살뜰히 챙겼다. 사랑스러운 자매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절로 미소를 짓게 했다.

이에 이윤지는 "그러지마 라니야. 조금은 모른 척 해봐. 우리 애기"라면서 "엄만 너 그렇게 앉을 때 무릎에 멍들까 걱정이 돼"라면서 첫째 라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