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처음 방송되며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1%, 최고 4.3%를 기록한 '우도주막'이 재미를 이어갈 2회를 오늘(19일, 월) 밤 10시 30분 방송한다. '우도주막' 2회에서는 김희선, 탁재훈, 유태오, 문세윤, 카이가 신혼부부를 위해 달리고 또 달리는 하루가 펼쳐진다. 그런 가운데 류덕환이 깜짝 등장해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봉착한 멤버들을 구원해줄 예정이다. (유료플랫폼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김희선, 탁재훈, 유태오, 문세윤, 카이는 객실 관리부터 주안상 준비까지 정신없는 하루를 맞는다. 손만 대면 없어지는 탓에 당황해 허탈한 웃음을 짓는 주모 김희선을 비롯해 진행부터 보조까지 몸이 두 개라도 부족한 탁재훈과 문세윤, 오랜 레스토랑 알바 경험을 자랑하는 메인 셰프 유태오까지 혼란스러운 상황에 직면하게 되는 것. 급기야 유태오는 "충격받았다"는 심정을 밝히며 눈물까지 흘린다고 해 이들에게 어떤 파란만장한 일들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우도주막'은 특별한 신혼부부들의 밤을 위해 김희선, 탁재훈, 유태오, 문세윤, 카이가 의기투합해 연 주막을 통해 따뜻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