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정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보는 데 나는 샐러드에 눈이 오빠는 곱창, 장어에 눈이 ㅋㅋㅋㅋ 그리고, 난 과자에 눈이 오빤 맥주에 눈이. 결제는 와카로. 카트는 남편의 힘으로... 주말에 대형마트 가는 건 있을 수 없던 일이었는데 오늘은 억지로 끌고 나가보았더니 나름 좋아했다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동성과 인민정이 함께 마트에서 다정하게 장을 보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물건을 고를 때도 딱 붙어서 고르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김동성은 지난 5월 인민정과 혼인신고를 하며 재혼했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