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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 임신' 박은지, LA서 남편에 사랑받는 예비맘 "요리해줘서 고마워요♥"

정유나 기자

입력 2021-07-16 18:52

수정 2021-07-16 18:53

'3년만 임신' 박은지, LA서 남편에 사랑받는 예비맘 "요리해줘서 고마…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남편이 만들어준 요리를 자랑했다.



박은지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은 식탁에 차려 먹는 것도 힘드네. 남편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은지의 남편이 아내를 위해 정성스럽게 만든 김치볶음밥이 담겨있다. 임신한 아내를 위한 배려가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박은지는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해 현재 미국 LA에서 생활 중이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박은지는 오는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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